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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유승준

by 블랙하마7 2020.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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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어쩔려고 이러죠??

영상에서 유승준은 "도대체 이게 말이 되냐. 국민 세금으로 일하는 정치인이 그렇게 할 일이 없냐"고 격분하며 어떻게 모든 분노를 한 연예인에게 뒤집어 씌워서 시선 돌리기를 하냐. 제가 청년 사기를 떨어뜨릴 인물로 보이냐. 제가 (한국에) 가면 갑자기 모든 젊은이들이 군대를 안 가나. 억지스러워도 너무하지 않느냐"라고 주장했다.

 

해당 법안에는 병역 기피를 목적으로 한국 국적을 포기한 사람에 대한 입국 제한을 명시하자는 내용이 담겼다. 통과되면 병역기피로 입국 금지된 유승준에 대한 입국 제한 근거가 확실해진다.

유승준 방지5법'(국적법·출입국관리법·재외동포법·국가공무원법·지방공무원법)을 발의했다.

유튜브 통계 사이트 ‘녹스인플루언서’에 따르면 19일 이전 한 달 동안 유승준 유튜브의 구독자 수는 2만9000명 수준이다. 영상 게재 후 유승준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23일 기준 6만8000명을 넘어섰다.

사이트에 따르면 유승준 유튜브 채널의 하루 수입은 평균 1만원이 안 되는 수준이었다. 19일 영상 공개 후 20일과 21일 추정 수입은 150만5600원~466만200원이다. 이는 분석 사이트를 통한 추산으로 실제와는 다를 수 있지만 평소보다 수백 배 증가한 수입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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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모 청장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병무청 국정감사에서 유승준의 입국 금지에 관해 "저는 유승준이라는 용어를 쓰고 싶지 않다. 스티브 유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스티브 유는 한국 사람이 아니고 미국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유승준은 "제가 2002년 당시 군대에 가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많은 분들께 실망감을 드린 점은 지금도 죄송하게 생각한다"면서도 "하지만 그 문제를 가지고 무기한 입국금지 조치를 하고, 18년 7개월이 지난 지금도 당시와 똑같은 논리로 계속 입국을 거부하는 것은 형평에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2001년 당시 유 씨는 한국 국적을 가졌으면서 미국의 영주권도 가졌다. 시민권이 아니었다. 그래서 정상적으로 병역 대상자였다"면서 "(유 씨는) 병역 입영 신체검사를 받고 4급 판정을 받았다. 해병대까지 간다고 이야기하고 입영통지서까지 받았던 상태"라고 말했다.

 

일부러 이러는건지 참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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