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한 이종석
이름
이종석 (李鐘奭, Lee Jong-Seok)
출생
1989년 9월 14일 (31세)
경기도 수원시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본관
경주 이씨
신체
186cm, A형
가족
부모님, 남동생(1991년생), 여동생(1993년생)
학력
용인용마초등학교 (졸업)
용동중학교 (졸업)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 양재고등학교 (졸업)[4]
건국대학교 (영화예술학 / 학사)
건국대학교 (영화연기 / 석사 재학)
소속사
A-MAN 프로젝트
데뷔
2005년 모델 데뷔
2010년 SBS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특기
태권도
사진에는 슈트를 차려입고 촬영 중인 이종석의 모습이 담겼다. 소집해제 후 한층 더 훈훈해진 이종석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여심을 설레게 했다.
군필 스타들의 복귀는 한편으론 올해 연예계를 대하는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를 제공한다. 남자배우들로 이뤄진 ‘춘추전국시대’를 예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2005년에 17세의 나이에 모델로 데뷔했다. 서울컬렉션 최연소 남자 모델로 데뷔했을 정도로 주목받는 실력자였다. 당시 모델계에 없을 것이라고 여겨졌던 소년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가지며, 소년과 남자의 경계를 보여주고 중성적 이미지로 큰 조명을 받고 탑 모델로 활동했다.
비욘드클로젯 고태용의 뮤즈였던 것으로 유명하며, 여성복 디자이너 김시양의 뮤즈이기도 했다. 모델 경력 12년차에 접어드는 베테랑으로 실제로 그보다 몇 살 많은 다른 남자 모델들이 선배님이라고 부른다.
그렇게 몇년간 패션모델로 활동하다 마침내 배우로 데뷔한 것은 2010년 3월 방영된 검사 프린세스. 한정수가 연기한 윤세준 검사의 사무실서 일하는 수사관 이우현 역을 맡았다. 그리고, 다음 작품인 시크릿 가든의 조연 '썬'역으로 신 스틸러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주목을 받았고 여자들 사이에서 꽤나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2011년에는 짧은 다리가 아닌데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안종석 역으로 출연했다. 다른 출연자들을 머리 하나 위에서 내려다 보는 위압적인 키가 인상적이다. 상당히 시니컬하고 쿨한 성격의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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