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추신수 2021년 메이저리그에서 보게될지
한국에서 마지막야구할지 추신수의 행보가 궁금합니다.
시애틀 매리너스 (2005~2006)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2006~2012)
신시내티 레즈 (2013)
텍사스 레인저스 (2014~2020)
병역
예술체육요원
서명
추신수 싸인
계약
2014 ~ 2020 / $130,000,000[Option]
연봉
2020 / $21,000,000[8]
수상
All-Star (2018)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올해의 선수상 (2009)
밥 펠러 올해의 선수상 (2010)
어니 롬바르디 MVP 상 (2013)
기록
Hit For The Cycle (2015.07.21)
2018 올스타 선수 추신수
마이너리거 190명에게 기부’ 추신수의 선행
추신수는 텍사스 산하 마이너리그 선수 190명에게 1인당 1000 달러 씩을 기부했다. 또 앨리 화이트에게는 매주 식비 1100 달러를 보내주겠다고 했다.
이는 화이트의 인터뷰를 통해 알려졌다. 추신수가 마이너리그 선수들에게 기부한 이유는 생활비가 부족할 수 있기 때문.
추신수는 자기가 마이너 생활을 해봤기때문에 이런 좋은 기부를 한거는 대단한거 같습니다.
시애틀 매리너스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신시내티 레즈를 거쳐 2014년부터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으로 활약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적의 외야수다. 메이저 리그에서 스즈키 이치로에 이어 아시아 선수로서 최고의 누적, 비율 스탯을 기록하고 있는 한국 야구 역사상 최고의 타자로, 2020년 시즌 종료 기준으로 통산 bWAR이 34.4다.
아시아 출신 메이저리거 중 최초의 사이클링 히트 달성자이자 20홈런 - 20도루 달성자(3번)이기도 하다. 여기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역사상 유일무이한 2년 연속 3할 - 20홈런 - 20도루 달성자이다.
또한 아시아 메이저리거 중 유일무이한 통산 200홈런 달성자로 2010년에는 한국인 메이저리거 최초로 MVP 후보에 올랐고, 2018년에는 한국인 타자 중 최초로 메이저리그 올스타에 선정되었다
공격
2019년 시즌 종료 후 통산 타/출/장 수치가(.275/.377/.448) 말해주듯 OPS 히터의 교본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 부상을 당하지 않고 건강하게 시즌을 보낸다면 평균적으로 .280~.290의 타율과 .370~.380의 출루율, .430~.480 정도의 장타율과 함께 20개 이상의 홈런을 칠 수 있는 타자이다.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는 KBO나 NPB에 비해 세이버메트릭스가 이르게 퍼지면서 전통적인 1번 타자의 우선 가치이던 높은 타율과 빠른 발, 작전 수행능력이 아닌 출루율과 장타율을 중시하는 경향이 이르게 퍼졌는데, 추신수는 이런 경향에 상당히 적합한 중장거리 리드오프다.
추신수의 최대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역시 출루능력. 자신만의 존이 확고하고 동체 시력이 좋기 때문에 존 밖으로 벗어나거나 애매하다 싶은 공은 그냥 다 걸러버리고 확실한 공에만 스윙이 나간다. 때문에 2015시즌 기준으로 O-swing%이 24.8%로 규정타석을 채운 141명의 타자들 중 126위를 기록할 정도로 존 바깥으로 가는 공에는 잘 속지 않고, 때문에 떨공삼도 적은 편. 또한 이렇게 공을 오래 보기 때문에 타석당 투구수를 많이 유도하는데, 이는 투수의 제구를 흔드는 역할을 해 결과적으로 실투를 더 자주 유발하는 효과도 본다. 여기에 자신이 생각하는 존 안에 들어오는 공은 확실히 때려내기 때문에 실투를 놓치는 일도 적다.
여기에 동체 시력과 확고한 존 때문에 존 안으로 들어오는 패스트볼에 굉장히 강하다.팬그래프 닷컴의 타격 생산성을 기준으로 보면 상대적으로 부진하던 2011년과 2014년에도 패스트볼 상대 타격 생산성은 플러스였고, 매우 뛰어난 성적을 남긴 2013년 신시내티 시절에는 패스트볼 상대 타격 생산성이 무려 52.7로 양대리그 통합 1위를 기록했을 정도.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FA 계약을 맺은 이후에도 패스트볼 상대 타격 생산성은 리그 전체 20위 안에 안착한다. 때문에 패스트볼의 스터프는 좋지 않으나 뛰어난 제구로 승부하는 피네스 투수, 혹은 패스트볼의 스터프는 좋지만 구종이 단순한 투피치 투수를 상대로 저승사자다. 앞선 유형은 국민 투수 브론슨 아로요가 있고, 후자의 경우는 커브를 완성해 리그 에이스가 되기 전의 맥스 슈어저가 있다. 그런데 맥스 슈어저는 완성형이 된 후 만났는데도 홈런을 맞는 걸 보면 그냥 상성 자체가 안 좋은듯. 추신수 본인의 일기를 보면, 아무래도 추신수 본인이 상대전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점 때문에 심리를 알기가 쉬운 모양이다.
어쨌든 이렇게 높은 OPS를 기록하는 선수지만 실상 OPS로만 추신수를 평가하면 오히려 타석에서 그의 생산성을 온전히 보지 못하는데, 이는 출루율과 장타율을 단순히 더할 뿐인, 두 스탯에 같은 비중을 두는 OPS의 단점 때문이다. 실질적인 타석에서의 생산성은 장타율보다 출루율이 더 많은 공헌을 한다 즉, 똑같은 OPS 9할 타자여도 출루율 4할, 장타율 5할인 타자가 출루율 3할 5푼 장타율 5할 5푼인 타자보다 생산성은 우위인데 OPS는 이걸 가려내지 못한다. 그래서 추신수의 생산성을 온전히 파악하려면 높은 출루율을 온전히 평가하는 스탯인 GPA를 살펴 볼 필요가 있다. GPA는 출루율에 가중치를 둔 스탯으로서 추신수와 같이 사사구 비율이 높고 그로 인해 출루율이 높은 선수들은 준수한 출루율과 장타율에 비해 OPS에서는 그 부분이 부각되지 않아 상대적으로 손해를 보기 때문에 GPA를 봐야 한다.
단점이라면 변화구에 대한 판단 능력은 패스트볼보다 떨어지고, 여기에 본인의 존이 확고한 만큼 실제 판정되는 존에 비해 좁은 경우가 많다보니 볼넷을 많이 얻어내는 만큼 삼진을 많이 당하는 편이다. 누적도 상당해서 2020년 시즌 종료 기준으로 메이저리그 역대 삼진 48위다
2015시즌 종료 기준으로 통산 K%가 21.5%에 달하고, 존 안에 들어오는 공에 스윙이 나오는 비율인 Z-swing% 또한 메이저리그에서 낮은 편에 속한다.[18] 그래서 추신수가 선호하지 않는 스트라이크 존 안으로 공을 던지면 웬만하면 방망이를 내지 않는 경향이 있고 이 때문에 특히 루킹 삼진의 비율이 좀 높은 편이다. 비슷한 K%를 기록하는 마이크 트라웃, 브라이스 하퍼, 넬슨 크루즈 등이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홈런 타자임을 감안한다면 중장거리 타자치곤 삼진이 적다고 할 순 없다. 타석에서의 신중함은 S급이나 결국 마크 맥과이어의 말처럼 스트라이크 존 전체를 커버할 수 있는 타자는 없기 때문. 물론 추신수도 호락호락한 타자는 아니라 이런 공이 올 때에는 커트를 노리지만, 아무리 선구안이 좋아도 존의 코너를 절묘하게 공략하는 슬라이더나 커브등을 매번 완벽하게 판단해 내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이는 바꿔 말하면, 아무리 뛰어난 투수라 해도 매번 존에 걸치는 변화구를 구사하는 것도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상대는 패스트볼 상대 출루율이 .457인 타자. 아무래도 변화구 위주로 승부를 하게 되지만 앞서 말했듯이 그가 선호하는 존 안에 공을 던지면 높은 확률로 안타가 나오는 실투를 용납하지 않는 클래스다. 결국 바깥쪽으로 도망다니듯이 피칭을 하게 되는데 그러다보면 볼넷을 주게 되어 있다.
또한 삼진은 많은 대신 가장자리에 걸쳐서 들어오거나 존 밖으로 가는 볼, 즉 치기 어려운 공에는 그만큼 손을 대지 않고 '치기 좋은 공' 을 골라 치기 때문에 양질의 타구를 양산하고 그로 인해 삼진을 많이 당하는 대신 내야 뜬공 등 타구 질이 안 좋은 타구로 인한 아웃을 줄인다. 2014년 4월 20일 기준 추신수의 통산 내야 뜬공은 3757 타석을 들어서는 동안 23개이며, 통산 플라이볼 대비 내야 뜬공 비율(IFFB%)은 3.0%이다. 2013년에는 내야 뜬공이 1개 밖에 없었고, IFFB%는 0.8% 에 불과했다. 2013년 리그 평균 플라이볼 대비 내야 뜬공 비율이 9.7% 라는 걸 생각하면 추신수가 얼마나 양질의 타구를 생산해내는지 알 수 있다.
또 다른 단점으로는 좌투수 상대 약세, 일명 좌상바라는 점이다. 우투수를 상대로는 2013년 .317/.457 /.554 라는 충격과 공포의 성적을 내는 추신수지만 좌투수 상대로 2013년 .215/.347/.265라는 처참한 성적을 기록하며 타/출/장에서 많은 손해를 보고 있다.
아무래도 이 부분은 기술보다 심리적인 약점이 큰데, 좌투수인 조나단 산체스와 크리스 세일에 의하여 엄지 손가락에 지속적인 사구를 맞아 잦은 골절이 일어나고 지금까지도 그를 괴롭히는 부상을 안게 되어 공포감을 가지게 된 것이 적극적인 타격을 하지 못하게 하는 트라우마로 작용하고 있다. 실제로 부상을 입기 전 2009년의 좌투수 상대 성적은 .275/.369/.456로 좌타자임을 감안하면 매우 준수하다. 2010년은 .264/.338/.332로 좀 많이 부족하긴 하지만 2011년 부상 이후처럼 처참하진 않다.
그래서 선발 투수가 추신수를 좀 잘 막아준다면 이후 위기 상황이 나올 때마다 그를 상대하는 법은 매우 간단하다. 좌완 계투만 올리면 된다. 하지만 분명한 점은 2013년 그의 역할은 1번 타자였고 장타가 그의 임무가 아니라 출루가 그의 임무였고, 그런 면에서 출루율은 꾸준히 평균 이상으로 유지했다는 점만큼은 자기 몫은 해 줬다고 볼 수 있다. 2013년 메이저리그 평균 출루율은 .318 인데, 좌투 상대 출루율이 .347인 추신수이니 결국 좌투를 올린다고 해서 추신수의 출루율 자체를 리그 평균 이하로 틀어막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추신수가 그 상황에서 점수를 낼 확률 자체는 적지만, 리그 평균보다 3푼이나 높은 .347의 출루율로 점수를 낼 확률을 더 올리고 기대 득점값을 올리는 역할은 할 수 있다.
'결국 소극적인 타자라는 이야기 밖에 되지 않는 거 아니냐'는 사람들도 있으나 우선 추신수는 2013년 시즌에 클린업이 아닌 1번 타자였기에 기본적인 임무와 과제 자체는 출루인 것이며 많은 타점이나 장타가 아니었다. 거기에 출루율이 장타율에 비해 높은 비중을 가졌기에 쉽게 계산 가능한 타율이나 OPS가 아닌 wRC+ 등으로 좌투수 상대 스탯을 보면 좌타자 평균 좌투수 상대 성적에 비해 크게 떨어지지 않는 편이다. 오히려 제이코비 엘스버리의 좌타 성적보다도 좋다. 이 점을 아는 현지 기자의 경우 '추신수는 좌상바니 엘스버리가 낫다'라는 팬의 트윗에 '엘스버리도 만만치 않다'라고 대답한 적도 있다.
야구라는 것이 매일 경기를 치르는 종목이고 또 162경기를 치르는 게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이다 보니 가장 큰 가치를 지니는 것은 시즌 전체를 두고 봤을 때 종합적으로 얼마나 좋은 성적을 거두었냐는 것인데 타석에서의 존재감만 본다면 분명히 대단한 타자이다.
수비
하락세와 상승세를 오가며 포지션 문제로 극과 극의 플레이를 보였으나 전체적인 수비력은 절대 좋다고는 말할 수 없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고군분투하던 2008~2011년에도 리그 상위권이라 보기에는 어려웠고, 2012년 이후에는 하위권이라고 볼 수 있다. 투수로 고교 시절을 보냈다가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 와서야 야수로 전향한 선수이다보니, 강견을 살린 송구 능력과 타자, 주자를 견제하는 능력은 월등하나 외야 수비 기술을 일찍 배우지 못한 탓에 타구판단과 다이빙은 허술함이 존재한다. 타고난 수비 센스도 좋다고는 하기 힘들다.
2005~2011년까지의 UZR로 본 추신수의 수비 수치는 -1.9~6.3 사이에 위치하여 괜찮은 수치를 보여 주었다. 투수 출신으로 강견인 어깨를 뽐내며 리그를 대표하는 5툴 플레이어라고 불리기도 했다.
하지만 2012년 이후로는 UZR의 수치가 급락하였는데, 그 이유들을 두고 많은 이야기들이 나왔다. 그중 몇 가지는 2010년 7월에 다이빙캐치 수비 후 엄지손가락 부상을 입은 후 다이빙캐치 시도 자체를 자제하였고, 2011년도엔 좌투수에 의한 사구로 손가락 골절, 2012년도에 다시 같은 부위에 사구를 맞아 또 금이 가는 등 부상이 누적됐고, 여기에 2010년 이후 꾸준한 벌크업과 노쇠화로 인한 스피드 하락이 맞물려 수비가 나빠진 것으로 보여진다.
2013년에는 중견수로 포지션을 전환하여 풀타임을 치뤘는데 UZR -15.5를 기록하였고, 만 30세의 외야수가 중견수로 처음 포지션을 옮겨서 나쁜 것일뿐 다시 코너로 가면 괜찮아질 것이라는 희망찬 기대를 하였으나 2014년에는 또 발목 부상을 안고 최악의 UZR을 기록하고 있다. 2013년 추신수는 중견수로 오히려 좌익수가 수비하기 제일 어렵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립서비스가 아니라 완전히 사실이었던 셈. 2014년 추신수는 좌익수로 대부분 출장하고 우익수로 가끔 나왔는데, 비록 100이닝 정도에 불과하지만 우익수 수비 지표는 나쁘지 않았다. 통념상 좌익수 수비가 우익수 수비에 비해서 비교적 쉽다고 평가받는데 반대인 셈이다. 다만 이는 좌익수와 우익수가 타구가 휘어져나가는 방향이 정반대라서 타구 판단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고, 특히 추신수는 데뷔 이후 거의 우익수로만 뛰어온 걸 감안하면 좌익수 자리에서의 타구에 적응하는 것을 어려워 하는 건 어떻게 보면 자연스럽다.
지난 3년간 부상을 안고 뛰었고 포지션도 여러 차례 변경하면서 어려운 점들이 있었다고 해도, 추신수의 수비는 2012년부터 나빠지고 있다고 충분히 결론을 내릴 만 하다. 2012년 이후 각종 수비 스탯[21]에서 한 번도 플러스 수치를 기록하지 못했다.
만으로 30대 중반에 접어든 2017년부터는 체력 관리, 부상 관리 차원에서 지명타자 자리에서 주로 나오면서 우익수, 좌익수를 병행하면서 출장하고 있다. 2017년엔 대부분 지명타자로 출전하면서도 가끔 우익수로 나오는데, UZR -5.0을 기록중이다.
주루
전성기 시절에는 한 시즌 20도루 정도를 기대할 수 있었고, 이는 장타력과 맞물려 추신수에게 호타준족의 이미지를 가져다줬다. 도루 이외의 주루 플레이에 대하여 센스가 부족하다는 평가도 있지만 이는 실수한 플레이 몇 개에 대한 잔상의 결과이며 시즌 전체와 통산으로 보면 사실과는 다르다. 팬그래프의 주루 수치 중 도루를 제외한 주루 수치인 UBR로 보면 통산 6.6, 2014년 7월에는 2.6을 기록했다. 이는 뛰어난 주자는 아니지만 평균 이상의 주자라고 볼 수 있다.
2014년에는 도루 개수가 3개로 크게 줄어들었는데 이건 장기 계약을 맺은 선수들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일이다. 도루를 하다가 부상을 당하면 선수 본인 뿐 아니라 팀에도 대단히 악재이기 때문에 누구나 장기 계약 이후에는 도루는 자제하게 된다. 문제는 도루 이외의 주루 플레이. 2014년에는 그럭저럭 좋은 주자였지만 2015년 초반 주루 수치는 좋지 못한 편이다. 추신수의 역할은 리드오프이기 때문에, 예전처럼 20개 내외의 도루는 기록할 수 없다고 하더라도 어느 정도의 주루 플레이는 필요하다. 그러나 2015년 시즌 첫 도루 시도를 69번째 경기에서야 기록할 정도로 소극적이다. 본인의 이야기에 따르면 부상 위험 때문에 도루를 못하겠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더블 스틸과 같은 과감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전반적인 도루 개수는 줄어들었지만, 2017년과 2019년에 두 자릿수 도루를 기록하는 등 여전히 평균 이상의 주력을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수상내역
2013
하트 & 허슬 어워드
2010
올해의 인디언스 선수
2010
프로야구 스포츠토토 올해의 상 특별상
2010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특별상
2010
대한야구협회 특별상
2010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금메달
2009
CJ 마구마구 일구상 특별상
2009
제4회 에이어워즈 카리스마부문
2009
제2회 스타일아이콘어워즈 스포츠스타부문상
2008
아메리칸리그 9월 이달의 선수
2010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금메달
2009
CJ 마구마구 일구상 특별상
2009
제4회 에이어워즈 카리스마부문
2009
제2회 스타일아이콘어워즈 스포츠스타부문상
2008
아메리칸리그 9월 이달의 선수
학력사항
부산고등학교
부산중학교
수영초등학교
경력사항
2005.04 ~ 2006.07
시애틀 매리너스
1999
제18회 IBA AAA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청소년 대표
2011.11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보대사
2010.12
투르 드 코리아 2011 홍보대사
2010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
2009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국가대표
2006.07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2014.01
2018평창동계장애인올림픽 홍보대사
2014.01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2013.12 ~
텍사스 레인저스
2012.12 ~ 2013.12
신시내티 레즈
2012.03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