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간지 그자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닮고 싶은 남자

생년월일
1981년 10월 3일 (39세)
국적
스웨덴 국기 스웨덴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국기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크로아티아 국기 크로아티아
출신지
스코네 주 말뫼
신장/체중
195cm / 95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주발
오른발
등번호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 - 10번
AFC 아약스 - 9번
유벤투스 FC - 9번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 8번, 10번
FC 바르셀로나 - 9번
AC 밀란 - 11번, 21번[6]
파리 생제르맹 FC - 18번, 10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9번, 10번
로스앤젤레스 갤럭시 - 9번
유스클럽
말뫼 BI (1989~1991)
FBK 발칸 (1991~1995)
말뫼 FF (1995~1999)
프로클럽
말뫼 FF (1999~2001)
AFC 아약스 (2001~2004)
유벤투스 FC (2004~2006)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006~2009)
FC 바르셀로나 (2009~2010)
AC 밀란 (2010~2012)
파리 생제르맹 FC (2012~201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16~2018)
로스앤젤레스 갤럭시 (2018~2019)
AC 밀란 (2020~ )
국가대표
Sweden SvFF 2018 116경기 62골 (스웨덴 / 2001~2016)
통산득점
558골
별명
이브라카다브라, 신현준, 킹라탄,
리그탄, 세랴탄, 세랴 킹, 리그왕

195cm라는 강력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한 스트라이커로 결정력, 공중볼, 몸싸움에도 강하지만, 볼 키핑, 볼 컨트롤도 준수한 수준이며, 무엇보다 스트라이커로서 플레이메이킹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장신의 선수들은 발기술이 떨어진다는 관념이 있는데, 대표적인 반례가 바로 이브라히모비치이다. 그래서 큰 키에 비해 공중볼과 피지컬 경합에 적극적이지는 않았고, 발을 주로 사용하여 볼 터치와 아크로바틱한 슈팅으로 득점 기회를 노렸다.
스피드는 젊었을 때는 신체에 비해 꽤 빠른편이었다.(03-04 챔피언스리그 셀타비고전에서 치달로 수비를 제치고 골을 넣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이제는 느린 편에 속한다. 대신 밀란 이적 이후부터 플레이 스타일을 바꿔나갔는데 195cm라는 피지컬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되었고, 이제는 젊은 적에는 기피하던 공중볼 경합과 헤딩도 적극적으로 한다.
리오넬 메시와 포지션이 약간 다르긴 하지만 팀의 공격에서 맡는 부분은 거의 비슷하다. 플레이 메이킹, 득점 등등 공격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지만 즐라탄이 피지컬을 이용한 볼간수로 팀에게 공간을 벌어주는 스타일이라면 메시는 수비진을 돌파해 팀에게 기회를 창출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단점이 있다면, 의외로 거친압박을 위주로 플레이 하는 팀이나 확실한 상위 클래스팀들과의 경기에서 상당히 부진한다. 누가 보더라도 확실한 월드클래스라는 것을 부정할 수 없지만, 거품설이 드는 이유도 바로 이것 때문. 팀이 본인의 장기 중 하나인 볼 키핑이 이러한 경기에서 별 강점을 드러내지 못한다.
195cm의 거한이 자신의 머리 위 볼을 향해 거침없이 다리를 뻗어올리는 유연함과 날렵한 동작을 보고있자면 즐라탄이 축구에 태권도를 접목시켰다 까지는 아니더라도 태권도가 그의 유니크한 스타일에 영향을 준 건 분명해 보인다.
그런데 이건 이것대로 문제인 게, 헤더 찬스에서 머리 대신 발을 갖다 댄다. 넣으면 멋있기는 한데 안 들어가면...오죽하면 즐라탄은 좀 더 쉽게 골을 넣을 필요가 있다라든가 쉬운 골은 못 넣는데 어려운 골은 천재적으로 넣는다[21] 등의 평가를 받을까. 골을 못 넣으면 그나마 다행인데 요즘 그 버릇 때문에 의도치 않은 반칙을 범한 적도 있다. 동영상 즐라탄의 소속팀인 파리 생제르멩과 AS생테리엔과 경기에서 후방에서 넘어오는 공을 보고 처리하려고 발을 들었는데 본의 아니게 공이 아니라 상대 골키퍼를 걷어차 버려서 레드카드를 받고 팀은 리그 첫 패배를 당했으며 레드카드를 받은 즐라탄은 2경기 출장 정지를 당했다.
유벤투스, 인테르 시절 세리에 A에서 뛰면서 화려한 시절을 보냈지만 이 시절에도 자주 까였는데, 그 이유가 바로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부진한 성적을 보였기 때문. 인테르가 번번히 16강에서 탈락하면서 욕을 먹었다. 덕분에 세리에 A전용, 큰 경기엔 약하다는 꼬리표가 따라붙었다. 모 축구잡지에 의하면 이는 약한팀들이 가득한 리그에서 그냥 경기를 이기는 방법이 '즐라탄에게 시키면 그놈이 다 알아서 한다'라는 방법이라서 즐라탄이 틀어막힐 수도 있는 챔스 같은 상황에서는 대안없이 그대로 무너지기 때문이라고 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에 와서는 엘 클라시코 1골, 챔피언스 리그 8강 1경기에서 2골 등을 얻어내면서 큰 경기에 약하다는 징크스는 약간 떼어낸 눈치...였으나 4강에서 완벽하게 봉쇄당하며 큰 경기에 약하다는 평을 떼어내지 못했다.
이렇게 바르셀로나 시절과 챔스에서의 부진으로 실력을 인정받지 못 하는 느낌이 들지만, 아약스 2003-04 시즌 우승을 시작으로 유벤투스에서의 2년(칼치오폴리로 취소되긴 했지만), 인테르에서의 3년, 임대로 갔던 AC 밀란에서의 2010-11 시즌까지 모두 리그 우승을 기록했다. 심지어 실패한 시즌으로 앞에서 써내려간 바르셀로나에서도 리그 우승을 기록했다.
2011-12 시즌 이전까지의 즐라탄의 최대 문제점은 자신의 피지컬을 제대로 이용할 줄 모른다는 점이었다. 자신의 발재간등 아크로바틱한 플레이를 즐겼으나 이는 기복이 심할 수밖에 없었고, 시즌중반을 넘어가면 급격히 체력이 떨어지며 항상 지적되던 챔피언스리그와는 별개로 리그 경기력도 급격히 떨어지는 현상을 보였다.
인테르 시절은 말할것도 없고, 리그 MVP급 전반기를 보낸바르셀로나 시절, '즐라탄의, 즐라탄에 의한, 즐라탄을 위한 공격전개'소리를 듣던 밀란에서의 첫시즌 모두 후반기에 접어들자 급격히 경기력이 하락했고 나이를 먹어가는 만큼 인테르, 바르셀로나, 밀란식으로 경기력 낙폭이 심해졌다.
그리고 역동성등이 더 죽으면서 과거와 같은 플레이 스타일을 유지하기 어려워지자 190을 넘는 축복받은 신체능력을 활용하기 시작한 2011-2012 시즌부터는 후반기에도 좋은 플레이가 가능해 진 것이다. 과거와 비교해보면 역동성, 순발력 등 운동능력은 확실히 감소했으나 그만큼 자신의 신체능력을 이용한 플레이를 하며 플레이의 질 자체는 오히려 진화한 나이먹으니 더 잘하는 특이한 케이스.
유나이티드에 이적해 무리뉴와 재회하고 나선 전처럼 깊게 내려와 플레이메이킹을 하기 보다는 본연의 전방 스트라이커의 역할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다만 그 결과 팀의 공격전개가 잘 되지는 않고 있다.
미국에서 나이를 잊은 실력을 보여준 후 밀란으로 돌아와서는 나이에 맞게 플레이 스타일을 바꾸었다. 속도가 느려진 대신 젊을 때보다 좀 더 타겟형 스트라이커의 느낌으로 바뀌었는데 플레이메이킹도 같이 해주느라 꽤 낮은지역까지 내려오기도 한다. 다만 체력이 떨어져 지속적인 압박을 보여주지는 못하며, 손발이 안맞아서인지 패스 성공률도 아주 좋지는 못하다. 그러나 결정적인 순간마다 골을 넣는데다 팀의 동기부여라는 부분에서 대단한 역할을 해준다
맨유로 오는 날, 즐라탄 짐에서 태권도 가방이 발견되었다. 즐라탄의 자서전을 보면 10대 초중반 축구가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 하키선수로 전향하려고 했으나 장비가 비싸서 포기했고 그 이후에는 태권도가 더 쿨하다고 태권도 선수를 하려고도 했다.
유벤투스에서 첫 세리에A 우승컵을 차지한 이후, 너무나 기뻐서 팀 동료들과 술파티를 벌이며 놀다가 깨어나 보니 집의 욕조 안이었다는 썰을 자서전에서 풀었다. 다비드 트레제게가 계속 술을 따라줬다고. 여담으로 그 우승은 칼치오폴리 사건으로 인해 박탈당했다.
AC 밀란 시절에는 엄청난 떡대를 가진 미국의 쿼터백수비수 오구치 오니우와 시비가 붙어서 싸운적도 있었다.# 그 사건으로 인해 갈비뼈에 금이 갔다고.
과대평가와 과소평가가 공존하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스타일에 대해서 말하자면, 이 선수를 영입하면 어중간한 강팀이라도(대표적으로 현재의 AC 밀란, 12/13 PSG, 06/07 인테르[24]) 꾸역꾸역 승리를 할 수 있게 어떻게든 골을 우겨넣지만, 애매하게도 쉬운 골은 또 못 넣는 경우가 많다. 06/07 시즌의 즐라탄을 보면 잘 알 수 있는데 말도 안될 정도로 뛰어난 신체 능력을 바탕으로 별 이상한 자세로 골을 넣는가 하면, 그냥 사뿐히 차면 들어갈 골을 놓쳐서 까이기도 하였다. 어쨌든 원래 특급 공격수는 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존재다.
워낙 리그 및 팀을 옮겨다닌터라 진기한 기록이 있는데, 챔피언스리그 데뷔전, 세리에 A 데뷔전, 라 리가 데뷔전, 리그앙 데뷔전, EPL 데뷔전, MLS 데뷔전에서 모두 골을 득점한 바 있다. 이정도로 리그를 옮겨다니는 것도 드문 일인데다가, 옮기는 리그에서 족족 데뷔전 득점을 했다는 점에서 즐라탄의 클래스를 엿볼 수 있는 진기록이라 할 수 있다.
득점에 관한 기록을 한 가지 더 보유하고 있는데, 로케 산타 크루즈, 엠레 벨로조글루, 이동국과 함께 90년대, 00년대, 10년대, 20년대에 걸쳐서 모두 골을 기록한 지구상 단 네 명의 선수 중 한 명이다. 이는 성실한 자기관리만으로는 부족하며 타고난 체력과 프로에서 살아남는 꾸준한 실력이 같이 뒷받침되어야만 달성할 수 있는 대 기록이다. 즐라탄은 90년대 스웨덴 리그에서 첫 득점을 기록한 이후 2000년대 세리에 A와 라리가에서 세계 최고의 공격수가 되었고, 2010년대 후반까지 바르셀로나, PSG, 맨유에서 모두 제 몫을 해주었으며 2020년대 AC밀란으로 복귀해 40대에 팀의 에이스 공격수로 활약하는 회춘을 하며 팀을 하드캐리하고 있다.
위의 기록에서 보듯이 지금까지 클럽에서 15시즌을 보냈는데 13번이나 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게다가 13번의 모든 리그 우승에서 주역이 되었다. 즐라탄이 없어도 리그를 우승할 만한 팀은 칼치오폴리 이전의 카펠로의 유벤투스, 한 시즌만 보냈던 과르디올라의 바르셀로나 뿐이다. 나머지는 모두 우승과는 거리가 있던 팀들이었다.
이적료로 인해 과소평가되는 경향도 있긴 한데, 인테르에서 FC 바르셀로나로 이적했을 때, 4000만 유로+사무엘 에투 시장 가치 총합 6900만 파운드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이은 2009년 여름 이적시장 2위였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즐라탄 같은 만능형 공격수와는 맞지 않았고, 감독과의 불화설에 겹쳐 방출한다. FC 바르셀로나에서 AC 밀란으로 이적할 때의 2400만 유로는 바르셀로나가 즐라탄 처분을 빨리 하고 싶은 상황과, 갈리아니의 협상 능력으로 이루어진 것이고,[28] PSG로 이적할 때 든 2600만 유로의 금액은 31살의 스트라이커에게 투자하기에는 상대적으로 과한 금액이다.
단점 또한 분명한 선수다. 팀에 도움이 되고 팀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려줄 수 있는 특급 선수임에는 확실하나, 경기에 나오지 못하는 경우나 팀의 공격이 제대로 풀리지 않고 말려버린 상황에 있어서 이런 경우, 해당 경기를 대차게 말아먹는 경우가 많다. 이는 즐라탄이 공격 템포, 포스트 플레이, 플레이 메이킹 등 공격 전개와 마무리를 전부 수행하는 스타일이었기 때문. 리오넬 메시와 역할이 비슷하긴 하나, 메시가 드리블, 골 결정력에 특화되어 있다면, 즐라탄은 수비진 붕괴, 포스트 플레이, 피지컬 플레이에 더 특화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 증거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치아구 시우바가 이적해버린 AC 밀란은 그야말로 몰락이 무엇인지를 그대로 증명하며 열심히 박살나는 중이다. 즐라탄 하나 빠져서 공격진은 그야말로 막장이 되었다. 반면, PSG는 첫 시즌부터 즐라탄의 대활약을 바탕으로 리그를 씹어먹어버렸고 13/14 시즌부터는 스타일 변화에 성공한 즐라탄을 바탕으로 국제 무대에서건 리그에서건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며 빅클럽으로 거듭났다. 즐라탄이 떠난 현재도 그간 보여준 자국 리그와 유럽 무대에서의 강력함에 힘입어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 같은 슈퍼스타들을 영입하며 몸을 불리고 있으니 PSG에 즐라탄이 끼친 영향은 상당하다고 볼 수 있다.
즐라탄의 어린 시절을 말할 것 같으면 한마디로 개판이었다. 자서전 'I AM ZLATAN'에 따르면 스웨덴의 외국계 이민자들이 모여사는 빈민촌에서 꽤나 불우하게 자랐다고 한다. 뭐 빈민가에서 자란 축구선수가 한 두명이겠냐만은, 가난하게 자랐어도 행복한 어린시절을 보냈으며 부모님 및 가족이 항상 큰 힘이 되었다고 말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나 네이마르와 달리 즐라탄은 좋지 못한 가정환경 탓에 지금의 공격적이고 제멋대로인 성격이 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자서전에 언급된 내용만 봐도 부모님은 국적을 얻기 위해 위장결혼을 했다가 즐라탄이 두 살 때 이혼했으며 그 이후에도 가정불화가 심했다고 한다. 이복 형제, 자매들이 사고 치고 다니고 본인도 도둑질을 일삼는 등 여러모로 복잡한 집안이었다고 한다. 아주 어린 시절, 어린이집 지붕 위에서 떨어졌는데 울면서 어머니에게 달려간 즐라탄에게 날아온 것은 어머니의 귀싸대기였다고...그래서인지 가난하다는 이유만으로 무시당하고 손가락질 받은 기억이 있어서 현재도 무시당하거나 별 이유없이 손가락질 당하는 것을 매우 혐오한다고 한다. 즐라탄의 초기 시절인 말뫼-아약스 시절 희귀영상을 담은 다큐멘터리 <Becoming Zlatan>을 보면 즐라탄의 이러한 모습을 간접적으로 엿볼 수 있는데 여기서 즐라탄은 평소에 사람들이 즐라탄에게 가지고 있는 이미지와는 다소 다른 모습으로 보여진다. 여기서 그는 어린시절의 영향으로 예민하고 복잡한 내면을 가지고 있고 다소 내성적이고 외로운 모습으로 그려진다. 이탈리아에 와서도 헬레나와 같이 지내기전에는 언제나 혼자 다녔는데 어느 정도였냐면 저녁은 항상 이케아 내에 있는 식당에서 홀로 밥을 먹었다고 한다.
그래도 처음 프로선수가 됐을때는 여느 사람처럼 설레하며 고참선수들이 부담스러웠다고 한다. 그러나 본인이 제2의 아버지라고 생각하며 지냈던 말뫼 구단의 하세 보리단장에게 이용을 당한 이후, 그리고 네덜란드 시절을 통해 완전히 현재의 성격이 됐다. 그리고 유벤투스에서 다시 그런마음이 들었으나 그때 감독이었던 파비오 카펠로 감독에게 지도받으며 거침없는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이 남자, 자타공인 세계 최고의 호돈신 덕후이다. 자신의 방에 호나우두의 벽지를 붙여놓고 잡지를 읽으며 사진을 찍는 등등의 모습을 보아 잘 알 수 있는 사실. 그 이유에서인지 즐라탄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크리스티아누'라고 부른다. 즐라탄에게 RONALDO는 오직 호나우두 한 명이기에. 호나우두가 밀란에서 뛸 시절, 돈신님을 그윽한 눈길로 쳐다보는데, 거기에 눈맞은 돈신님은 머쓱하고 뻘쭘해서 다른 곳을 쳐다보더라 즐라탄은 훗날 우상인 호나우두와 한 피치에서 경기를 한다는 사실이 너무 감격스러워서 당시에 자신이 어떤 표정을 짓고 있었는지도 기억이 안난다고 회고했다. 호돈신을 바라보는 매의 눈빛

AFC 아약스 (2001~2004)
에레디비시: 2001-02, 2003-04
KNVB 베이커: 2001-02
요한 크루이프 스할: 2002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006~2009)
세리에 A: 2006-07, 2007-08, 2008-09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2006, 2008
FC 바르셀로나 (2009~2010)
라리가: 2009-10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2009, 2010
UEFA 슈퍼컵: 2009
FIFA 클럽 월드컵: 2009
AC 밀란 (2010~2012)
세리에 A: 2010-11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2011
파리 생제르맹 FC (2012~2016)
리그 1: 2012-13, 2013-14, 2014-15, 2015-16
쿠프 드 프랑스: 2014-15, 2015-16
쿠프 드 라 리그: 2013-14, 2014-15, 2015-16
트로페 데 샹피옹: 2013, 201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16~2018)
EFL컵: 2016-17
FA 커뮤니티 실드: 2016-17
UEFA 유로파 리그: 2016-17
4.2. 개인 수상
FIFA FIFPro 월드 XI: 2013
UEFA 올해의 팀: 2007, 2009, 2013, 2014
UEFA 챔피언스 리그 도움왕: 2012-13
UEFA 챔피언스 리그 시즌의 스쿼드: 2013-14
UEFA 유로파 리그 시즌의 스쿼드: 2016-17
세리에 A 올해의 선수: 2007-08, 2008-09, 2010-11
세리에 A 올해의 외국인 선수: 2004-05, 2007-08, 2008-09
세리에 A 득점왕: 2008-09, 2011-12
세리에 A 올해의 팀: 2010-11, 2011-12
세리에 A 이달의 선수: 2007년 9월, 2008년 12월, 2012년 1월
리그 1 올해의 선수: 2012-13, 2013-14, 2015-16
리그 1 득점왕: 2012-13, 2013-14, 2015-16
리그 1 올해의 외국인 선수: 2012-13, 2013-14, 2014-15
리그 1 올해의 팀: 2012-13, 2013-14
리그 1 이달의 선수: 2012년 9월, 2014년 1월 · 2월 · 3월, 2015년 11월
리그 1 올해의 골: 2014
쿠프 드 프랑스 득점왕: 2014-15, 2015-16
쿠프 드 라 리그 득점왕: 2014-15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 2016년 12월
EFL컵 득점왕: 2016-17
PFA 팬 선정 이달의 선수: 2016년 12월
MLS 올해의 선수: 2019
MLS 올스타: 2018, 2019
MLS 올해의 영플레이어: 2018
MLS 올해의 골: 2018
FIFA 푸스카스상: 2013
Étoile d'Or 프랑스 풋볼: 2014, 2016
ESM 올해의 팀: 2006-07, 2007-08, 2012-13, 2013-14
스웨덴 올해의 축구 선수: 2005,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5, 2016
스웨덴 올해의 영플레이어: 2001
AC 밀란 명예의 전당: 2015
파리 생제르맹 명예의 전당: 2017
파리 생제르맹 이달의 선수: 2012년 8월 · 9월, 2013년 11월, 2014년 1월, 2015년 2월 · 11월.·.12월, 2016년 1월 · 2월
유벤투스 올해의 선수: 2004-0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달의 선수: 2016년 12월, 2017년 2월
LA 갤럭시 올해의 선수: 2018, 2019
LA 갤럭시 골든부츠: 2018, 2019
LA 갤럭시 올해의 골: 2018,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