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운동

손흥민

블랙하마7 2020. 12. 4. 13:54
728x90
반응형

Tottenham
토트넘 홋스퍼 FC 2020-21 시즌 선수 명단
1 요리스 (C) · 2 도허티 · 3 레길론 · 4 알데르베이럴트 (3C) 부상 · 5 호이비에르 · 6 산체스 · 7 손흥민
8 윙크스 · 9 베일 · 10 케인 (VC) 부상 · 11 라멜라 부상 · 12 하트 · 14 로든 · 15 다이어 (4C) · 17 시소코
18 로 셀소 · 20 델리 · 22 가사니가 · 23 베르흐베인 · 24 오리에 · 25 탕강가 · 27 루카스
28 은돔벨레 · 30 제드송 · 33 데이비스 · 41 화이트먼 · 45 비니시우스 부상 · 47 클라크 · - 로즈

출생
1992년 7월 8일 (28세)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출신지
강원도 휘장 강원도 춘천시 CI 춘천시 후평동
출신 학교
부안초등학교
후평중학교 후평중학교(전학) → 육민관중학교
동북고등학교(중퇴)
가족 관계
부: 손웅정, 모: 길은자, 형: 손흥윤
신체 조건
183cm / 77kg / AB형 /
발 사이즈 255mm
포지션
윙어, 세컨드 스트라이커
주발
양발
후원사
아디다스 (X 19+)
등번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7
토트넘 홋스퍼 FC
유스 클럽
FC 서울[10] (2008)
함부르크 SV (2008~2010)
소속 클럽
함부르크 SV II (2009~2010)
함부르크 SV (2010~2013)
바이어 04 레버쿠젠 (2013~2015)
토트넘 홋스퍼 FC (2015~ )
국가대표
Korea Republic N... 89경기 26골[11] (대한민국 / 2010~ )
통산 득점
172골
병역
예술체육요원
종교
무종교

대한민국 국적의 토트넘 홋스퍼 FC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윙어와 중앙 공격수이다.

현재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이며 프리미어 리그와 UEFA 챔피언스 리그 아시아인 역대 최다 득점자이자, 아시아 선수 최초로 FIFA FIFPro 월드 XI 후보 55인, 발롱도르 후보 30인 안에 선정되고 프리미어 리그 이 달의 선수를 3회 수상한 21세기 아시아와 대한민국 축구계의 아이콘이다.




강원도 춘천시 출신이다. 2009년 U-17 국가대표팀을 거치고, 2010년 함부르크 SV와 4년 계약과 함께 역대 최고 수준의 초특급 유망주라는 립서비스를 받으면서, 해외에서도 상당한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2010년 10월 30일, 만 18세에 치른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장식하면서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이후, 분데스리가명문 구단 바이어 04 레버쿠젠으로부터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을 경신하면서 영입을 하는 등, 한국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차세대 태극전사의 에이스로 전세계의 언론으로부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리고 2015년 8월 28일, 이적료 3,000만 유로 / 2,200만 파운드 (한화 추정치 408억)를 기록하며 프리미어 리그의 토트넘 홋스퍼 FC와 5년 계약을 확정지으면서 아시아 출신 축구선수 중에서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을 경신했다.#

이처럼 엄청난 활약으로 이른 나이에 대표팀에 뽑혀 만 19세에 A매치 데뷔골을 터뜨렸으며, 이후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월드컵 데뷔골을 넣고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3골을 넣는 등 에이스로 활약했으며 준우승까지 이끌었고 대회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 또한 2018 러시아 월드컵 멕시코전과 독일전에 연속 골을 넣으며 두 대회 만에 대한민국 선수 월드컵 공동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다.[23] 이후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주장을 맡아 금메달을 이끌었으며 이 활약으로 A대표팀에서도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특히 러시아 월드컵 독일전에 주장 완장을 차고 넣은 골과 아시안 게임 금메달은 한국 축구의 새로운 부흥기가 되는데 큰 역할을 했으며 이 중심에는 손흥민이 있었다.

기록으로 봐도 발롱도르 22위, FIFA FIFPro 월드 XI 55인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골 수상[26],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선발출전, PL 이 달의 선수 3회 수상, 유럽 빅리그 100골 돌파 프리미어 리그와 UEFA 챔피언스 리그 아시아 국적 선수 최다 골·최다 어시스트등을 달성한 현재 토트넘의 핵심 공격수이자, 대한민국과 아시아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한국인 최초로 분데스리가에서 해트트릭 2회, 프리미어리그에서 포트트릭, 5경기 연속 득점, 70M 질주 골 등 보고도 믿기지 않는 활약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 2020-21 시즌 두자리 수 득점에 성공하면서 유럽 빅리그에서 8시즌 동안 두자리수 득점을 한 선수가 되었다.

대한민국에선 단순히 축구선수가 아닌 대한민국 스포츠를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 중 한 명이다. 90년대의 박찬호, 박세리, 2000년대 박지성, 김연아 은퇴후 2010년대 이후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 선수 중 한 명이자 한국 축구의 아이콘 같은 존재로 활약하고 있다.




프로데뷔 이전




흥민이 어린 나이부터 현재까지 이러한 엄청난 위업을 보여줄 수 있었던 여러 이유중 가장 핵심은 그의 아버지 손웅정의 교육의 모토와 같은 '열린 교육'에 있다. 현재, 축구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손웅정은 젊어서 축구선수로 활약했으나[33] 안타깝게도 1994년 부상으로 인해 선수 생활을 일찍이 마감하게 되었는데, 그 계기로 스페인, 독일, 브라질 등 축구 선진국을 돌아다니면서 그들의 유소년 축구를 접했다.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손웅정은 춘천 FC를 창설했고, 승리에 목숨을 거는 축구가 아닌 '즐기는' 축구를 모토로 자기 자식들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특히, 차남 손흥민은 축구선수 지망생들이 가는 축구교실을 안 가고 아버지의 개인 교습을 받으면서 초등학교 시절부터 직접 개인기와 탄탄한 기본기를 차근차근 익혔다. 기본기를 다지기 위해 혹독한 훈련도 마다하지 않았다고 한다. 인터뷰에 따르면 공을 자유자재로 다룰수 있을 때까지 패스나 여타 다른 기술을 가르치지 않았다고 한다.[34]
"나는 측면 공격수로 뛰는 프로선수였지만 선수 한 명 제낄 발기술이나 개인기가 전혀 없었다. 나 자신에게 굉장히 부끄럽고 후회가 됐다. 그렇기에 흥민이에게는 기본적으로 공을 다룰 수 있을 때까지 기본기만 가르쳤다."
손웅정

한국 유소년 축구 시스템은 미국과 같은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로 이어지게 되는 진학 시스템이다. 이로 인해, 이 한정된 시스템에서 좋은 커리어를 지니려고 한다면 결국 눈에 보이는 성과 같은 우승 타이틀을 손에 넣는 수밖에 없다. 유소년 축구에서 타이틀을 손에 거머쥘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피지컬이고, 덕분에 대한민국 유소년 축구 시스템은 오직 승리를 위해서 재능 있는 선수들을 중심으로 팀을 구성하며, 단기적인 성과를 내기 위한 피지컬 훈련에 집착하는 경향이 강하다. 하지만, 손흥민의 경우는 이 시스템 자체를 벗어나 있었기에 지금과 같은 재능을 꽃피울 수 있었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열린 교육에 대한 불필요한 환상은 금물이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손웅정은 축구 선진국들의 유소년 축구 시스템을 충분히 벤치마킹하고 이런 결론을 내린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에 널리 보급된 유소년 축구 시스템은 이런 즐기는 축구를 추구하고 있다.[35][36][37]
또한, 간과해서는 안 될 점은 아버지 손웅정의 엄청난 희생과 열정이 있었다는 점이다. 열린 교육은 결코 공짜가 아니며, 그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서 아버지 손웅정은 모든 힘과 시간을 투자했다.

이러한 열린 교육 끝에, 결국 손흥민은 원주 육민관중학교 축구부에 들어가게 되었고, 곧이어 재능이 점차 만개하기 시작했다. 축구 명문 동북고등학교에 진학했으나, 약 3개월 남짓만 뛰고 중퇴했다. 이후 독일 함부르크 SV 유스팀에 1년간 유학을 하고 돌아와 2007~2009년 이광종호의 일원으로 U-17 월드컵 대표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동북고 학적은 유지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대한축구협회의 청소년 대표팀 명단을 보면 소속란에 한동안은 함부르크로 기재되다가 U-17 월드컵 당시에는 동북고등학교로 기재가 되었다.

그러나 당시 대한축구협회에 고등부 선수 등록은 안 되었다는 얘기도 있었지만, 손흥민 이적시 동북고등학교가 연대 기여금을 수령하는 것으로 보아 동북고등학교 축구부의 일원으로 활동한 것은 이론의 여지가 없는 팩트이다. 손흥민 모교도 함박웃음, 연대 기여금 받는다

덧붙여 동북고 축구부와 FC 서울간의 유스 협약을 맺은 첫해였고 동북고는 FC 서울과 유스 협약을 맺기 전부터 축구 명문고였기 때문에 손흥민이 FC 서울 유스 때문에 진학한 게 아니라 원래 축구 명문인 동북고를 보고 진학한 것이라고 독심술을 사용하여 손흥민의 생각을 추정해가면서, FC 서울과 손흥민의 관계를 애써 부정하려고 하는 여론도 있지만 손흥민 본인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FC 서울에 대해 다음과 같은 발언을 남기면서 종결되었다.  손흥민 10대1 인터뷰①"하트브레이커 춤? 내가 워낙 몸치라"
17세 대표 때부터 함께했던 친구가 독일에서 멋진 활약을 보이고 있는 모습을 보니 참 흐뭇하다. 흥민아. 네가 만약 K리그 클래식에서 뛰게 된다면 혹시 어떤 팀에서 뛰고 싶니. 이유도 알고 싶다. (윤일록·21·서울)

▶어려운 질문이네. (한참을 생각했다.) 아무래도 서울일 것 같아. 동북고등학교를 다녔기 때문이기도 해. 중학교 때까지는 혼자 하는 축구였는데 고등학교 와서 많은 것을 배웠어. 좋은 친구들도 많았어. FC서울은 내게 큰 팀이었다. FC서울에서 뛰었다면 너와 함께 볼차는 기회도 있었을 텐데.

손흥민이 FC 서울의 유스였다는 또 다른 증거는 이 인터뷰에 담겨 있다.  FC서울 볼보이였던 손흥민 “청용이 형 보며 프로 꿈 키웠죠” 이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FC 서울의 홈경기에서 볼보이로 활동하며 이청용의 활약상을 봤다고 말했다. 당시에도 그랬지만 현재까지도 FC 서울의 볼보이는 FC 서울의 유스 선수들만이 할 수 있으며, 이것은 손흥민이 FC 서울의 유스로 활동했다는 증거가 될 수 있다.

프리시즌 데뷔 이전부터 소속팀 감독과 스태프 모두 극찬을 하였으며, 심지어는 같은 소속팀 동료이자 전설적인 축구선수 뤼트 판니스텔로이가 "마치 어렸을 때의 자신을 보는 것 같다."라면서 후계자를 삼는 듯한 발언을 몇 차례 했었다. 판니스텔로이는 자신은 어렸을 때 지도해 줄 선배가 없어서 괴로웠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이번엔 자신이 그런 선배가 되어서 손흥민을 지도해 주겠다고 발 벗고 나선 것이다. 부상 중에도 여러 가지 조언을 많이 하는 등 도움을 줬다고 한다.

대회기록

토트넘 홋스퍼 FC (2015~ )
UEFA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 2018-19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AFC 아시안컵 준우승: 2015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아시안 게임 금메달: 2018


개인수상경력


발롱도르 후보: 2019 (22위)
FIFA FIFPro 월드 XI 후보: 2019 (FW 14위)
FIFA 푸스카스상 후보: 2020
분데스리가 전반기의 신인: 2010-11
빌트 분데스리가 영건 베스트 XI: 2011
함부르크 이 달의 선수: 2010년 11월
함부르크 역대 베스트 XI: 2018
프리미어 리그 이 달의 선수: 2016년 09월, 2017년 04월, 2020년 10월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골: 2019-20[43]
프리미어 리그 이 달의 골: 2018년 11월, 2019년 12월
프리미어 리그 마일스톤 어워드: 2018-19
PFA 팬 선정 이달의 선수: 2018년 01월
FA컵 득점왕: 2016-17
런던 풋볼 어워드 올해의 선수: 2019
런던 풋볼 어워드 올해의 골: 2020
토트넘 홋스퍼 올해의 선수: 2018-19, 2019-20
토트넘 홋스퍼 올해의 골: 2017-18, 2018-19, 2019-20
※ 토트넘 홋스퍼 2018-19 시즌 클럽 어워드
수상 부문
수상자
One Hotspur Members Player of the Season
(원홋스퍼 올해의 선수)
손흥민
One Hotspur Junior Members Player of the Season
(원홋스퍼 주니어 올해의 선수)
Official Supporters' Clubs Player of the Season
(오피셜 서포터즈 클럽 올해의 선수)
Official Supporters' Clubs Goal of the Season
(오피셜 서포터즈 클럽 올해의 골)
※ 토트넘 훗스퍼 2019-20 시즌 클럽 어워드
수상 부문
수상자
One Hotspur Members Player of the Season
(원홋스퍼 올해의 선수)
손흥민[57]
One Hotspur Junior Members Player of the Season
(원홋스퍼 주니어 올해의 선수)
Official Supporters' Clubs Player of the Season
(오피셜 서포터즈 클럽 올해의 선수)
Official Supporters' Clubs Goal of the Season
(오피셜 서포터즈 클럽 올해의 골)
Legends' Player of the Season
(토트넘 레전드 선정 올해의 선수)
토트넘 홋스퍼 2010년대의 골: 2019-20
토트넘 홋스퍼 AIA 최우수 선수: 2019
토트넘 홋스퍼 AIA 이달의 선수: 2019년 9월ㆍ10월ㆍ11월, 2020년 2월ㆍ9월ㆍ10월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의 팀: 2019-20
UEFA 챔피언스 리그 최고의 세트피스 골: 2014-15
프랑스 풋볼 UCL 베스트 XI: 2018-19
AFC 아시아 베스트 XI: 2012
AFC 아시안컵 베스트 XI: 2015
AFC 아시아 월드컵 역대 베스트 XI: 2020
AFC 올해의 아시안 국제 선수[64]: 2015, 2017, 2019
아시아 베스트 풋볼러: 2014, 2015, 2017, 2018, 2019
아시안 어워드 스포츠 부문: 2016
아시아체육기자연맹 올해의 남자 선수: 2019
아시안 게임 도움왕: 2018
KFA 올해의 선수: 2013, 2014, 2017, 2019
KFA 올해의 골: 2015, 2016, 2018
ESPN 올해 최고의 아시아 축구 선수: 2013
ESPN FC 100 올해 포지션별 세계 최고의 선수들: 2019 (윙어 5위), 2020 (포워드 7위)
BBC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골: 2020[67]
디애슬레틱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골: 2020
스카이스포츠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골[69]: 2020
스카이스포츠 프리미어 리그 역대 최고의 골[71]: 2020




개인 아시아기록


분데스리가 아시아 선수 한 경기 최다 득점: 3골
분데스리가 아시아 선수 최연소 데뷔 골: 18세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선수 통산 최다 득점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선수 통산 최다 어시스트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선수 한 시즌 최다 득점: 14골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선수 한 경기 최다 득점: 4골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선수 최초 5경기 연속 득점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선수 최초 5시즌 연속 두자리 수 득점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최초 10-10(득점-도움) 달성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선수 최다 MOM
FA컵(잉글랜드) 아시아 선수 통산 최다 득점
FA컵(잉글랜드) 아시아 선수 통산 최다 어시스트
FA컵(잉글랜드) 아시아 선수 한시즌 최다 득점: 6골
FA컵(잉글랜드) 아시아 선수 한 경기 최다 득점: 3골
UEFA 챔피언스 리그 아시아 선수 통산 최다 득점
UEFA 챔피언스 리그 아시아 선수 통산 최다 어시스트
UEFA 챔피언스 리그 아시아 선수 한 시즌 최다 득점: 5골
UEFA 챔피언스 리그 아시아 선수 최다 MOM
유럽 5대 리그 아시아 선수 통산 최다 득점
유럽 5대 리그 아시아 선수 통산 최다 어시스트
유럽 5대 리그 아시아 선수 한 시즌 최다 득점: 21골
FIFA 월드컵 아시아 최초 단일대회 2경기 연속 득점
발롱도르 아시아 역대 최고 순위: 22위
AFC 아시안 국제 선수 최다 수상: 3회
아시아 베스트 풋볼러 최다 수상: 5회
아시아 최초 프리미어 리그 이 달의 선수상 수상
아시아 최초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골 수상
유럽 5대리그에서 한 시즌에 20골 이상 넣은 유일한 아시아 선수
프리미어리그에서 한 시즌에 10골 이상 넣은 유일한 아시아선수

728x90
반응형